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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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바람직한 봄철 피부 관리법은 무엇일까? 봄철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제를 많이 바르는 것 이외에도 물을 많이 마셔 피부 속 수분밸런스를 맞춰주며, 많이 씻어서 피부 표면에 달라붙은 먼지와 꽃가루 등을 잘 제거해줘야 한다.

 

봄에는 일교차가 크고, 아직 대기 중 습도가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건조증으로 인해 가려움을 느끼기 쉽다. 평소 충분히 물을 마시거나 과일을 자주 먹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성인이라면 하루 2ℓ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바람직하다. 잘 씻는 것도 중요하다.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 때문에 대기 중 먼지가 많고 꽃가루까지 날리기 쉽다.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까지 겹친다면 대기 속 먼지의 양은 평균 4배나 증가한다.

 

최광호 원장은 “황사나 미세먼지에는 오염물질이 많고 입자도 작아 피부 속으로 침투하기 쉽기 때문에 가렵고 따갑거나 피부가 붉어지는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기 쉽다”고 전하고 “귀가 후에는 이중 세안을 통해 유해물질을 꼼꼼히 제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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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06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