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경향신문]미세먼지가 유발하는 피부질환 3가지
기온이 오르면서 봄이 성큼 다가왔다. 완연한 봄날씨에 가벼운 차림으로 외출하고 싶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망설여진다. 따뜻해질수록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는 호흡기뿐 아니라 피부와 모발에도 악영향을 끼쳐 주의가 필요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은 먼지를 나타낸다. 보통 지름이 10㎛보다 작은 것을 미세먼지, 지름이 2.5㎛보다 작으면 초미세먼지라 부른다. 미세먼지는 시간평균농도가 150㎍/㎥이상, 초미세먼지는 시간평균농도가 90㎍/㎥이상 2시간 지속되면 주의보를 발령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따뜻한 봄에는 피지샘과 모공이 열리며 피지분비가 활발해지고 이때 미세먼지가 피지와 섞여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며 “평소 여드름이나 아토피,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증세가 악화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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