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스포츠조선]테니스 신화 쓴 정현도 극복 못한 고민!

문제는 샘플 화장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매우 짧다는 점이다. 일반 화장품의 유통기한이 대략 3년이라면 샘플 화장품의 경우 1년이 채 안 된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잘못된 보관 등으로 샘플 화장품이 변질되면 화장품 속에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이를 쓰게 될 경우 세균이 고스란히 피부로 옮는다. 피부에 침투한 세균은 염증을 일으키고, 그 염증은 모공을 막아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도록 해서 결국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발생시킨다. 

 

특히 세균이 유분기가 있는 화장품 성분과 함께 피부에 침투하게 될 경우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쉽게 없어지지 않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대표원장은 "변질된 화장품 사용으로 피부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바로 사용을 중지하면 수일 내로 회복될 수 있지만 이를 계속 쓸 경우 만성 여드름으로 이어져 치료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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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6&aid=0003209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