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국제뉴스]황금개띠의 해, 어려 보이는 피부로 돌아가'개'

자외선은 피부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양을 줄어들게 해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생기게 하는 주범이다. 따라서 외출시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이는 겨울철과 환절기에도 마찬가지다. 차가운 바람에 수분을 빼앗기고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된다면 1년 동안 공들인 탑이 무너질 수도 있다.

 

얼굴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잔주름은 얼굴의 표정근을 따라 생긴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입 끝이 처지게 되고, 마음에 없는 웃음을 많이 짓는다면 얼굴 전체에 세로로 큰 주름이 패이기도 한다. 어리광을 부린다고 입술을 자주 삐죽거리면 입술 양옆으로 작은 세로 주름이, 음식을 작게 오물오물 먹으면 팔자 주름이 잘 생긴다. 수시로 거울을 보면서 반복적인 표정은 체크하여 의식적으로 고치고, '아,에,이,오,우'등의 발음 연습으로 얼굴 전체 근육을 풀어주도록 한다.

 

술과 담배는 무조건 멀리하는 게 좋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반복적으로 술을 마시면 피부의 모세혈관 확장으로 수분 손실이 증가해 피부가 거칠어지며 피부 재생속도가 늦춰져 얼굴색이 시커멓게 변하고 피부 노화가 가속화 된다."고 전했다. 또흡연자가 주름이 생길 확률은 비흡연자의 3배. 담배는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줄이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 산소의 형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한편 무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비비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눈가 잔주름과 다크서클의 원인이 된다. 짙은 눈 화장 역시 눈가 잔주름의 주범. 눈 주위는 피부가 약해 그만큼 자극에 약하기 때문이다. 화장을 지울때는 반드시 눈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말끔하게 지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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