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경향신문]난방기기, 지나치게 사용하면 피부에는 ‘독(毒)’

 


실내에서 난방기구를 오래 사용하면 건조해져 피부건조증을 조심해야한다. 피부수분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피부가 붉어지거나 각질이 많이 생긴다. 건조한 겨울에 심해지고 여기에 온열기구를 장시간 사용하면 더 악화된다.

피부건조증 초기에는 당기는 느낌이 들지만 심해지면 작은 자극에도 피부장벽이 손상된다. 또 건조성습진, 아토피피부염 같은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 있고 가려움증이 심해져 심하게 긁다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건조증에는 항히스타민제 복용과 국소 스테로이드제제, 각질완화제를 바르면 나아진다. 또 지나친 난방기구사용을 피하고 자극이 적은 비누를 이용하며 목욕시간과 횟수를 줄이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특히 미지근한 물에 목욕하는 것이 좋고 샤워 후 보습제를 반드시 사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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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836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