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전국아파트신문]건조한 가을, 샤워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피부는 계절과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때가 가장 민감한 시기다. 7, 8월은 대기 중 수분함량이 80% 이상인데 비해 9, 10월에는 40% 이하로 곤두박질친다.


덩달아 피부 수분 함량도 낮아지게 된다. 원래 피부의 수분함량은 15~20%이지만 찬바람이 부는 가을에는 10% 이하로 떨어진다. 또 심한 일교차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따라서 가을철 지나치게 자주 씻으면 피부는 더욱 메마르게 된다. 이럴 때 일수록 샤워를 자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샤워나 목욕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가을철 샤워는 비누 사용 및 때미는 습관 때문에 급격히 수분이 상실되는 경우가 많다. 수분이 줄면 피부는 바싹 마른 낙엽처럼 푸석푸석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도 눈에 띄게 늘게 된다”고 경고했다.  

 

더구나 팔 다리 몸통 등에 각질이 더 심하게 일어나고 울긋불긋해지면서 가려워지는 피부 건조증도 쉽게 생긴다. 피부 건조증은 긁으면 피부에서 피가 나고 습진까지 생긴다. 따라서 샤워를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 피부 수분을 지키면서 건강하게 샤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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