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국제뉴스]악지성vs악건성, 환절기 피부 관리 어떻게?

가을을 가장 먼저 느끼는 피부는 건성피부다. 찬바람과 함께 피부가 푸석거리고 당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환절기 건성피부는 각질층의 수분함량이 줄어들어 하얗게 들뜨거나 거칠게 올라오게 된다. 또한 피부의 수분 부족으로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때문에 환절기 피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수분공급이다.

 

충분한 수분공급을 위해서는 먼저 각질관리가 필요하다. 다만 건성피부의 경우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피지가 많은 T존 부위를 중심으로 자극을 최소화한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직접적으로 무리를 주는 스크럽 보다는 화학반응으로 각질을 녹여내는 필링제를 이용해 주 1회 정도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특히 각질 제거 전 스팀타월을 2~3분간 얼굴에 얹어놓으면 묵은 각질이 부드러워져 좀 더 쉽게 각질이 제거된다.

 

각질을 제거하면 피부는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하기 적합한 상태로 변한다. 이때 보습성분을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화장품의 양을 1.5~2배가량 늘려준다.

 

특히 건조한 날에는 아이크림과 수분 에센스를 1:1로 섞어 마사지를 하거나 일주일에 1~2회 아이마스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피부건조가 심하다면 스킨스케일링 시술로 각질층을 리모델링 해 줌으로써 각질층의 보습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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