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스포츠조선]무더위에 흘리는 땀도 '좋은 땀'과 '나쁜 땀'이 있다?

땀을 흘리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땀은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 몸의 냉각수다. 사람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살 수 있는 항온동물이다. 때문에 섭씨 37도보다 체온이 올라가면 열을 몸 밖으로 내보내 체온을 떨어뜨려야 한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대표원장은 "체온조절의 약 80%를 땀이 담당한다"며 "땀은 우리 몸의 체온 조절과 피부의 건조함을 막고 각질을 제 때 제거해주며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다양한 기능을 한다"고 밝혔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피부의 노화를 들 수 있다.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목욕이 효과적이다.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알맞은 피부보습제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땀 역시 피부 건조를 막는 역할을 한다. 천연화장수와 다름없는 땀은 피부의 건조함을 막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기도 한다. 운동이나 다른 신체 움직임을 통해 피부의 대사율을 높여주면 그 동안 몸에 쌓여 있던 납이나 카드늄 등의 중금속 및 노폐물이 땀과 함께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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