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초이스스타
2013-09-26
박해일.. 진지하고, 주관이 뚜렷한 그러면서도 신선한, 그와의 만남

85f9d2483044652cb291866fa0a048ff_1505444650_015.jpg

올 여름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살인의 추억>에 섬뜩한 살인마로 많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 넣었던 그 남자, 

박해일씨가 초이스를 방문했습니다.

<국화꽃 향기>에서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는 순수한 남자로 <질투는 나의 힘>에서는 연상을 사랑하는 저돌적인 남자 이원상으로..

현재 개봉적인 <살인의 추억>에서는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범인으로,

신인으로서는 소화하기 힘든 캐릭터들을 아주 훌륭하게 연기했던 배우였던 만큼 초이스로서도 그와의 만남에 기대가 컸었는데요..

세련되고 신선한 외모와, 그의 매너에 초이스는 반해 버렸답니다.^^

짧은 시간동안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으로 보여 준 박해일씨와의 가슴 떨리는 만남에 초이스는 무지무지 반가웠구요.

앞으로 안성기와 한석규씨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 영화계, 아니 세계 영화계에 남는 대들보가 되시길 초이스가 기원하겠습니다